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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임실치즈마을, 이번엔 하천에 불법

입력 : 13.06.11 13:36|수정 : 14.01.08 13:36|김현호기자|댓글 0

무단으로 주차장 터 닦고, 미끄럼틀 설치하고···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소나기마을 후문주차장에 불법으로 설치한 미끄럼틀. 지난 4월 계고장을 받고도 여전히 배짱영업을 하고 있다.

양평임실치즈마을(대표 박재현 목사. 서종면 수능리 300-14)이 불법농지전용에다 불법으로 시설을 갖추어 영업(본보 5월30일자)을 하고 있는데 이어, 이번에는 하천에 불법으로 미끄럼틀과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에 축대를 쌓은 등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지난 3월, 수능리 소나기마을 입구 수능천 하천변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해 무단으로 폭 3미터 길이 1백여 미터에 이르는 면적을 불법으로 조성한 것.

따라서 양평군에서는 지난 10일 측량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측량 결과 하천을 침범한 사실이 밝혀지면 원상복구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 “원상복구가 이행되지 않으면 계고장을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소나기마을은 정문에 50여대분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나, 주말에는 양평임실치즈마을을 찾는 손님과 맞물려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로 인해 소나기마을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나기마을 후문 주차장 하천경사지에 무단으로 설치한 미끄럼틀에 대해서는 지난 4월에 이미 계고장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는 여전히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불법으로 설치한 미끄럼틀은 양평임실치즈마을이 영업을 시작한 2009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문 주차장에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되어 있는 20여평의 부스를 역시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또 후문 주차장에는 트랙터를 불법 개조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을 태우고 주차장 오가며 운행하고 있다.
 
군청 담당자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소나기마을에서 양평임실치즈마을 측에 여러번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양평임실치즈마을에서 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 3월  하천에 불법으로 축대를 쌓았다. 


소나기마을 후문주차장에서 트랙타를 불법개조해 치즈마을을 찾는 손님들을 태우고 주차장을 왕래하고 있다.


소나기마을 후문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부스. 수능리 마을 주민들이 공동
으로 사용하도록 설치되어 있으나, 양평임실치즈마을이 체험장으로 사용하는
등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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