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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리보존회···와글와글 음악회 공연

입력 : 13.07.28 17:52|수정 : 15.04.23 17:52|김현호기자|댓글 0

매화타령, 부채춤, 뱃노래, 각설이타령 등···‘우리소리를 찾아서’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양평읍 양근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와글와글 음악회가 어느 덧 삼복더위의 한복판에서 펼쳐졌다.

토요일인 27일에는 (사)경기소리보존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신필호)의 공연.

수은주는 30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매우 습한데다, 잔뜩 찌푸린 날씨는 금방이라도 장대비를 퍼부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빗방울은 공연이 끝날 무렵에야 서서히 뿌리기 시작했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7시10분부터 공연은 시작되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라서일까? 무대의 주인공들은 공연준비를 마치고 관객을 기다리는데, 도무지 넓지 않은 관중석은 채워지질 않았다. 이윽고 공연이 무르익어가고··· 어느새 관중석은 2백여명으로 빼곡히 채워졌다.

회심곡을 시작으로 제주민요, 장구병창, 부채춤, 특히 각설이타령은 웃음과 흥을 자아내며 한여름밤의 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로 구성된 국악반은 관중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갈증이 날새라 관중석을 오가며 막걸리와 음료수를 전달하는 행사도우미는 왠지 부족한 2%를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공연은 8시를 넘기면서 끝이 났다. 공연을 하는 동안 참았던 빗방울은 이내 뿌리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올 들어 13번째 와글와글 음악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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